MG 제타건담 2.0 오픈케이스
MG 제타건담 2.0 조립기 #1
MG 제타건담 2.0 조립기 #2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꽤 여유있게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치에는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놀아제끼느라(...) 결국 다리 구동부만 간신히 끝났군요;
일단 허리와 고관절 블록은 비교적 수월하게 완성됐습니다.
부품 수도 상대적으로 얼마 되지않고, 먹선 포인트도 최초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먹선이 없고 구동부가 적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스커트 안쪽의 몰드가 빽빽합니다.
먹선을 넣기 그닥 어렵지 않으면서 넣으면 티가 확 나주는 아주 바람직한 몰드입니다 ^^;
더불어, 변형을 위해서 고관절과 스커트는 네 방향으로 완전히 바닥에 펼칠 수 있을만큼 펼쳐집니다.
어쨌든 허리부품을 완성시키고 잠시 쉬면서 짜투리 작업.
정비병과 파일럿 부품을 떼어서 세워보고, 머리의 지저분한 먹선을 살짝 정리하면서 몸통의 빠진 먹선을 마저 다 채워줬습니다.
사진의 의도는 나름대로는 허리부품을 실어와서 상체에 붙이는 작업...이라는 컨셉이었습니다만 ( --)
다리 부분을 만들면서 역시나 감탄을 금치 못했던 부분은, 무릎 부분의 연동기믹 이었습니다.
무릎 뒤쪽 부분의 파이프와 내장장갑이 마치 사람의 근육이 접히는 것처럼 교묘하게 슬라이드되면서 움직이는게 멋집니다.
원위치에서 딱 맞게 제자리에 있던 부품이 스르륵 움직여서 새로운 위치에 탁 고정되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발목과 발 부분의 프레임도 변형 때문에 지금까지 봐왔던 모델 중 가장 복잡한 연동구조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리에서 많이 보였던 것이지만, 다소 뻑뻑한 관절들을 끼우려다 보니 구동부 주변이 허옇게 뜨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사진 위치의 관절은 발목을 고정해서 좌우로 돌리는 부분인데, 저 부분이 뻑뻑하고 허옇게 떠서 위태합니다;
또한, 제타건담 2.0의 치명적인 약점인 접지면의 불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발 한 짝만 세워놨을 때는 딱 바닥을 잘 붙이고 있길래 해결되었나 기뻐했습니다만...
두 다리를 함께 연결해 놓고 보니 과연 좌우와 뒤쪽으로 살짝 뒤뚱뒤뚱 하고 있습니다 -_-
어쨌든, 목표한 다리 완성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제타를 대지에 세우...기는 했습니다.
허리 부분과 기타 장갑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허리의 볼조인트는 일단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제타가 전반적으로 변형기구의 문제로 위에서 아래로 힘을 줬을때 제멋대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끼울 때 애를 많이 먹을 듯 합니다 -_-
내일은 아침부터 일산으로 가서 G스타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다리 완성 및 날개는 결국 오늘 밤(날짜가 바뀌었으므로)으로 밀리게 되는군요.
MG 제타건담 2.0 조립기 #1
MG 제타건담 2.0 조립기 #2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꽤 여유있게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치에는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놀아제끼느라(...) 결국 다리 구동부만 간신히 끝났군요;

부품 수도 상대적으로 얼마 되지않고, 먹선 포인트도 최초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스커트 안쪽의 몰드가 빽빽합니다.
먹선을 넣기 그닥 어렵지 않으면서 넣으면 티가 확 나주는 아주 바람직한 몰드입니다 ^^;
더불어, 변형을 위해서 고관절과 스커트는 네 방향으로 완전히 바닥에 펼칠 수 있을만큼 펼쳐집니다.

정비병과 파일럿 부품을 떼어서 세워보고, 머리의 지저분한 먹선을 살짝 정리하면서 몸통의 빠진 먹선을 마저 다 채워줬습니다.
사진의 의도는 나름대로는 허리부품을 실어와서 상체에 붙이는 작업...이라는 컨셉이었습니다만 ( --)

무릎 뒤쪽 부분의 파이프와 내장장갑이 마치 사람의 근육이 접히는 것처럼 교묘하게 슬라이드되면서 움직이는게 멋집니다.
원위치에서 딱 맞게 제자리에 있던 부품이 스르륵 움직여서 새로운 위치에 탁 고정되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그런데, 다리에서 많이 보였던 것이지만, 다소 뻑뻑한 관절들을 끼우려다 보니 구동부 주변이 허옇게 뜨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사진 위치의 관절은 발목을 고정해서 좌우로 돌리는 부분인데, 저 부분이 뻑뻑하고 허옇게 떠서 위태합니다;

발 한 짝만 세워놨을 때는 딱 바닥을 잘 붙이고 있길래 해결되었나 기뻐했습니다만...
두 다리를 함께 연결해 놓고 보니 과연 좌우와 뒤쪽으로 살짝 뒤뚱뒤뚱 하고 있습니다 -_-

허리 부분과 기타 장갑이 많이 들어가야 해서 허리의 볼조인트는 일단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제타가 전반적으로 변형기구의 문제로 위에서 아래로 힘을 줬을때 제멋대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끼울 때 애를 많이 먹을 듯 합니다 -_-
내일은 아침부터 일산으로 가서 G스타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다리 완성 및 날개는 결국 오늘 밤(날짜가 바뀌었으므로)으로 밀리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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